CJ온스타일-머스트잇, 명품 전문 라이브커머스 선봬

입력 2022-09-21 16:16
전략적 투자 후 사업 시너지 '본격화'


CJ온스타일은 업계 최초로 명품 전문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 '머스트잇 LIVE'를 22일 첫 방송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직접 투자를 단행한 '머스트잇'과의 사업 시너지를 내기 위해서다.

회사 측은 CJ온스타일의 라이브커머스 역량과 명품 플랫폼 1위 머스트잇의 전문성을 살려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완성하자는 취지로 기획했다고 전했다.

CJ온스타일은 현재 <브티나는 생활>, <엣지쇼> 등 라방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론칭 1년 만에 주문금액 1천억 원을 넘기는 등 성과도 나오고 있다.

회사 측은 MZ세대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방송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급격히 증가하는 MZ세대들의 비대면 명품 쇼핑 수요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CJ온스타일은 머스트잇의 자체 시스템을 통해 검증한 명품을 판매한다. 현재 머스트잇은 '캐치잇' 프로그램을 통해 등록된 상품과 셀러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한국명품감정원과 연계해 감정하는 등 체계적인 정품 검수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머스트잇LIVE는 기본 월 1회 정규 방송할 예정이며, 고객 반응에 따라 추가 방송도 추진할 계획이다.

22일 저녁 8시 첫 방송에서는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을 론칭 특가로 판매한다. 브랜드 '르메르', '미우미우', '프라다'의 가방과 '아미', '메종키츠네'의 의류, '보테가베네타', '톰브라운', '꼼데가르송'의 잡화 등을 선보인다.

김신유 CJ온스타일 모바일라이브 담당은 "CJ온스타일 방송 역량에 머스트잇의 상품 전문성을 더하여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머스트잇LIVE'를 통해 성장성 높은 명품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