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IPTV 서비스 'U+tv'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LG유플러스는 자체 IPTV 영화 추천 프로그램인 '무비 바리스타'에 부산을 배경으로 한 영화 ▲헤어질 결심 ▲국제시장 ▲블랙 팬서 등을 소개하는 특집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IPTV 광고를 활용한 홍보 활동도 진행 중이다.
지난 1일부터 VOD 시청을 시작하기 전 노출되는 광고 시간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유독', 'U+아이들나라' 등 LG유플러스가 기존 집행하고 있던 영상 광고에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합니다'라는 문구를 추가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8월부터 전국 대리점·직영점에 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서울 강남대로에 위치한 '일상비일상의틈'에서도 홍보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SNS 채널, 플랫폼, 캐릭터 등 다양한 재원을 활용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