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DKZ(디케이지) 멤버 세현이 데뷔 후 첫 연기에 도전한다.
15일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현이 굿네이버스 공익 웹드라마 ‘서이추(서로 이웃 추가)’의 주인공 은겸 역으로 캐스팅됐다.
‘서이추’는 굿네이버스 대학생 공모전에 참여하며 나눔과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 힐링 청춘 로맨스 드라마로, 세현은 ‘아싸’ 린(유경 분)을 사랑하는 캠퍼스 ‘핵인싸’ 은겸 역을 맡았다.
총 3편으로 제작된 ‘서이추’는 오는 10월 초부터 굿네이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세현의 다채로운 매력과 연기력을 모두 엿볼 수 있어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세현이 ‘연기돌’로서 첫 발을 내딛을 웹드라마 ‘서이추’는 ‘해브 어 굿네이버스(Have a Good Neighbors)’ 캠페인을 진행하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가 제작한 웹드라마다.
가수를 넘어 배우로서 성장할 세현이 속한 그룹 DKZ는 최근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남자아이돌(라이징스타)를 수상한 것은 물론, 멤버들의 활발한 개인 활동으로 ‘대세돌’ 반열에 합류한 만큼 세현이 앞으로 펼칠 연기 활동에 대해 기대가 모인다.
한편, DKZ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과 활동으로 두터운 글로벌 팬덤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