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디저트와 프리미엄 주류의 절묘한 만남’ 파크 하얏트 서울, 디저트 페어링 프로모션 선봬

입력 2022-09-15 16:00



파크 하얏트 서울의 프리미엄 바이닐 뮤직바 & 레스토랑 더 팀버 하우스는 세계 각 지역의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스페인 출신의 페이스트리 셰프 다비드 힐과 파티세리바이 가루하루의 윤은영 셰프와의 협업으로 색다른 디저트 페어링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9월 23일과 24일 단 이틀 동안 한정된 좌석으로 세션별 선착순 7명만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프라이빗한 공간 배치로 셰프의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셰프와 교감하면서 직접 맛볼 수 있게 구성해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 모두를 선사한다.

90분간 진행되는 디저트 페어링 세션은 다양한 매력이 가득한 4코스 디저트와 풍미를 더 해줄 프리미엄 주류가 매칭되어 선보일 예정이다.

디저트 페어링 구성은 기품 있는 장미 속에 아름답게 피어난 라즈베리 & 리치 스페리컬 로즈 엠버와 프랑스산 루이나 브뤼 샴페인을 시작으로 요거트 무스와 신선한 블루베리로 가득 채워진 크림 비스킷 블루베리 타르트와 입안에 퍼지는 상큼한 베리 향과 트로피컬한 파인애플이 잘 어우러진 마티니 칵테일, 헤이즐넛으로 코팅된 사브레 브레톤 속 짙은 치즈의 풍미가 가득한 쿨로미에 치즈 케이크와 함께 달콤한 과일잼의 뉘앙스가 풍겨 기분 좋은 피니시를 선사하는 프랑스산 디저트 와인 도멘 필립 반델 막뱅 뒤 쥐라, 그리고 기분 좋은 여운을 오랫동안 간직하게 해줄 패션 프루츠 초콜릿 케이크와 스모키한 바닐라 향이 부드럽게 퍼지는 글렌모렌지 라산타 싱글몰트 위스키가 순서대로 제공되어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더욱 우아하게 마무리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