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가 '2022 대한민국 대표아파트 대상' '미래가치'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15일 오전 서울시 중구 한국경제신문빌딩 다산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한국경제TV 대표이사상 '미래가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13개동 975가구 규모의 빅브랜드 대단지다. 원주의 원도심 무실지구와 신도심 원주혁신도시에 가까운 최적의 입지로 향후 원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주역에서 KTX로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대에 접근할 수 있고 2025년에는 원주 동부권의 고속도로 접근성을 향상시킬 관설 하이패스IC가 개통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아파트 대상'은 국내 건설산업의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국경제TV가 2007년 제정한 상으로,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 한국경제TV 주최로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건축사협회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