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의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가 '2022 대한민국 대표아파트 대상'에서 '스마트홈'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15일 오전 서울시 중구 한국경제신문빌딩 다산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는 한국경제TV 대표이사상 '스마트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6개동 1,157세대(아파트 993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164실)의 대단지 주상복합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는 선호도가 높은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된다. 단지를 5개 구역으로 나누고 첨단 장비를 활용해 범죄와 사고를 예방하는 보안시스템인 '5ZSS(Five Zones Security System)'을 적용할 예정이다. 실시간 에너지모니터링 시스템, 센서식 절수기 싱크수전,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록 등 첨단 시스템도 도입된다.
'대한민국 대표아파트 대상'은 국내 건설산업의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국경제TV가 2007년 제정한 상으로,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 한국경제TV 주최로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건축사협회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