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표아파트] 국토부장관상 종합대상에 '롯데건설'

입력 2022-09-15 14:30
제16회 '대한민국 대표아파트 대상'
국토부장관상 5개 건설사 영예


롯데건설의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가 '2022 대한민국 대표아파트 대상'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15일 오전 서울시 중구 한국경제신문빌딩 다산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롯데건설은 국토부 장관상 '종합대상'을 받았다.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는 단지구성과 설계, 주거환경 등 모든 항목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도심으로 분류되는 부산 진구에 재개발을 통해 신규주택을 공급하며 도시활력을 높였고, 층간소음 저감을 위해 바닥 차음제 30mm 적용했으며 조식 다이닝카페 등 최신 주거트렌드를 반영했다.

올해 국토부장관상 '고객만족 대상'에는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이, '주거복지 대상'에는 (주)한양의 '하남감일 한양수자인'이 선정됐다. 역시 국토부장관상 '친환경 대상'은 SK에코플랜트의 '신흥 SK VIEW', '브랜드 대상'은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수지동천'이 차지했다.



'대한민국 대표아파트 대상'은 국내 건설산업의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국경제TV가 2007년 제정한 상으로,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 한국경제TV 주최로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건축사협회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