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증권 탁구단'이 청소년 대상 재능기부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탁구단은 지난 14일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부천 부명고등학교 학생들 대상으로 김택수 감독의 탁구이야기, 탁구실습, 선수들과의 탁구 대결 등을 진행했다.
미래에셋증권 탁구단은 스포츠를 통한 ESG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패럴림픽 국가대표팀을 대상으로 합동훈련 및 교류전을 진행했으며, 대한탁구협회가 주관하고 11,849팀 35,520명이 참가한 2인 단체 리그전인 ‘전국디비전리그’에 1억원을 후원했다.
디비전리그는 선진국 형 스포츠클럽 제도를 접목하여 생활체육을 기반으로 우수한 실력의 선수 육성 체계를 확립 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또한, 실업팀 및 디비전 대회 참가자와의 미니게임 및 원포인트 레슨을 통해 재능기부 역시 꾸준히 진행 중이다.
김택수 미래에셋증권 탁구단 총감독은 “모기업인 미래에셋증권이 금융투자업계 ESG 경영을 선도하듯, 탁구단도 스포츠 ESG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