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만, 15일 신곡 'all i need is…' 발매→24일 첫 콘서트 개최

입력 2022-09-15 11:20



싱어송라이터 재만(JAEMAN)이 신곡과 첫 콘서트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재만은 15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all i need is… (올 아이 니드 이즈…)’를 발매한다.

‘all i need is…’는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의 설레는 순간을 묘사한 어쿠스틱 팝 곡이다. 재만이 직접 작사, 작곡해 자신만의 색을 뚜렷하게 담았다.

이날 ‘all i need is…’ 발매에 이어 재만은 19일 민트페이퍼 컴필레이션 'bright #11'에 싱글 '잘 지내'로 참여한다. 오는 24일에는 첫 단독 콘서트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이를 통해 다방면에서 재만의 음악적 역량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만날 수 있다.

재만은 2009년 그룹 어반자카파로 데뷔한 이후 2017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한 감성 싱어송라이터다. 그간 폴킴, 이하이, 방탄소년단, 10cm, 김연우 등 다양한 가수의 노래에 작사, 작곡, 편곡으로 참여하며 '올라운드 뮤지션'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뉴런뮤직과 전속계약을 맺고 자신만의 감성을 지닌 싱어송라이터로서 더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할 재만의 신곡 'all i need is…'는 이날 낮 12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재만은 오는 24일 서울 KT&G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In My Room (인 마이 룸)'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