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수에 주목"…1,466세대 대단지 화성조암 서희스타힐스

입력 2022-09-15 09:01
수정 2022-09-15 09:36


경기도 화성시에 대단지 아파트가 등장을 앞두고 있다. 서희건설이 시공하는 '화성조암 서희스타힐스'가 화성시 조암리 일대에 전용 66㎡ㆍ84㎡ 총 1,46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지역 인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형성될 전망이다. 현재 조합원을 모집 중으로 서울, 인천, 경기도 6개월 이상 거주자, 전용면적 85㎡ 이하 1채 소유자 또는 무주택자 등의 요건을 갖추면 가입할 수 있다.

인근에 기아자동차 등 대기업 공장들도 위치해 있어 수많은 근로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풍부한 주택 수요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추가적인 투자들도 진행될 예정으로 이 일대의 인구는 더욱 많아질 전망이다.

교통망의 경우 조암IC가 인접해 평택시흥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서해안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등을 통해 전국 주요 도심으로 이동도 용이한 수준이다.

생활 인프라를 보면 도보권에 우정초, 삼괴중, 삼괴고 등이 학군들이 위치해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 조암재래시장, 조암우체국 등 각종 편의시설도 가깝고 풍부한 녹지공간을 보유해 숲세권 아파트로도 손꼽힌다.

단지는 4Bay 평형 설계를 적용해 환기와 통풍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공간효율성을 높인 설계를 통해 개방감을 넓혔다. 이와 함께 휘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선보여 주거가치의 완성도를 더했다.

'화성조암 서희스타힐스'를 시공하는 서희건설은 2012년 이후 국내에서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가장 많이 추진한 건설사로 굵직한 시공경험과 노하우를 지니고 있다. 화성에서는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를 1차에서부터 5차까지 모두 성공적으로 공급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