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비, 다섯 번째 미니앨범 활동 성공적 마무리…‘강한 여운 남겨’

입력 2022-09-08 12:50



그룹 다크비(DKB)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 활동을 마무리했다.

다크비는 지난 7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무대를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미니앨범 ‘Autumn(어텀)’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25일 미니 5집 ‘Autumn(어텀)’의 타이틀곡 ‘넌 매일 (24/7)’로 컴백한 다크비는 발매 직후 국내 스트리밍 사이트에 차트인, 뮤직비디오 공개 72시간 만에 조회 수 천만 돌파, 활동 첫 주에 SBS M ‘더쇼’ 초이스 후보에 오르는 등 착실한 계단식 성장을 보여주며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적 성장은 물론 성숙해진 비주얼과 완벽한 슈트 핏을 선보이며 국내 팬과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다크비는 ‘넌 매일 (24/7)’ 댄스 챌린지, 퍼포먼스 영상 공개 등 다채로운 콘텐츠 공개로 K 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명불허전 퍼포먼스 실력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여운을 남겼다.

지난 7일 오후 활동 마무리 기념으로 진행된 브이 라이브 ‘닼둥이들과 막방기념 Coffee time’을 통해 활동 기간을 회고하는 시간을 가진 다크비는 “활동 마지막 무대를 행복하게 마무리했다.”, “이번 활동은 팬 분들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했다. 다시 한번 팬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이번 활동 마무리 소감과 더불어 팬들에게 뜨거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미니 5집 ‘Autumn(어텀)’공식 활동을 마친 다크비는 9월, 아메리카 대륙을 아우르는 ‘DKB MEET & LIVE GRAND AMERICA TOUR (다크비 밋앤라이브 그랜드 아메리카 투어)’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