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헬스뉴트리션의 건강관리 브랜드 '셀렉스'가 3년 연속 '1등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자리에 올랐다.
지난 7월 29일 식약처가 발표한 '2021 식품 등 생산실적 통계'에서 매일유업이 1위를 차지했다.
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영양설계 연구부터 인체적용시험을 통한 효능 검증까지 폭 넓고 전문적인 연구를 통해 계속해서 제품을 개선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앞서 매일유업은 2018년 국내 최초의 근감소 예방·개선을 위한 영양관리 연구소 '매일사코페니아연구소'를 설립하고 다양한 전문 연구를 진행해 왔다.
2021년 10월 매일유업에서 분사한 매일헬스뉴트리션은 매일사코페니아연구소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2018년 '셀렉스'를 출시, 성인영양식 시장을 개척했다.
셀렉스는 성인영양식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고객맞춤형 평생 건강관리를 제공하면서 생애주기를 함께하는 건강관리 브랜드로의 자리매김을 노린다.
지난 5월 출시한 셀렉스 코어프로틴 락토프리도 전문적인 연구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했는데, 지방과 유당 때문에 단백질 섭취를 꺼리는 소비자들을 고려해 개발됐다.
매일헬스뉴트리션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한국인 대상 인체적용 시험을 진행하는 등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제품을 만들고 있다"면서 "다양한 연구를 통해 근육건강은 물론 평생 건강 관리를 돕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