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이, 앤드마크와 전속계약 체결…앞으로의 행보 ‘기대감 UP’

입력 2022-09-06 09:44



배우 한재이가 앤드마크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6일 “한재이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쳐온 한재이가 더욱 다채로운 작품으로 대중들과 만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서포트할 것이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으로 데뷔한 한재이는 영화 '우리 선희', '열아홉, 연주', '검은 돼지', '젊은이의 양지' 등을 비롯해, 드라마 '호텔 델루나', '날 녹여주오', '너를 닮은 사람'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에서 강력반 형사 박나희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가운데, 앤드마크와 함께 나아갈 한재이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이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