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그룹이 지난 5일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BBQ는 이날 포천시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남사랑의 집'을 찾아 치킨 40인분과 치즈볼 등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BBQ 본사 관계자와 포천신읍점 가맹점주가 참석해 봉사를 진행했다.
BBQ의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는 치킨대학 인근에서만 진행하던 치킨 기부를 자체 푸드트럭을 활용해 전국 각지로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7월 강원도 분교 방문으로 첫 선을 보였으며, 앞으로도 산간, 도서 벽지를 찾아 치킨과 함께 온정을 전달할 예정이다.
BBQ 관계자는 "치킨릴레이, 착한기부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로서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