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SUM, 美 6개 도시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KCON 2022 US TOUR' 성료

입력 2022-09-05 18:28



그룹 LIGHTSUM(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 휘연, 지안)이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LIGHTSUM은 'KCON Rookies'(루키즈)로 선정돼 지난달 20일(이하 현지 시간) '케이콘 2022 LA'(KCON 2022 LA)에 참여해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무대에 오른 LIGHTSUM은 'ALIVE'(얼라이브)를 선보여 특유의 밝고 통통 튀는 에너지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여자)아이들의 'TOMBOY'를 커버해 색다른 매력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LA에서의 화려한 개막 공연에 이어 LIGHTSUM은 지난달 22일부터 9월 1일까지 총 6개 도시를 도는 ‘KCON 2022 US TOUR’의 여정에 돌입했다. 이후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미니애폴리스, 휴스턴, 댈러스, 애틀랜타를 거쳐 뉴욕에서의 마지막 무대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발돋움한 LIGHTSUM은 'KCON 2022 LA'와 'KCON 2022 US 투어'를 성료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케 했다.

한편, LIGHTSUM은 최근 발매한 첫 미니앨범 'Into The Light'(인투더라잇)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