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흉기 난동…10명 사망, 15명 부상

입력 2022-09-05 07:27


캐나다 남서부의 서스캐처원주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 최소 2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4일(현지시간) AFP와 AP,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으로 현재까지 10명이 숨졌고, 15명 넘게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경찰은 용의자 2명의 행방을 쫓고 있다.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