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가수 비비와 코드 쿤스트를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코인원 측은 가상자산의 주요 투자층인 2030세대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이들을 모델로 발탁했다며, 온·오프라인을 통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코인원은 신규 가입자 중 고객확인과 1만 원 이상 거래를 마친 이용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편의점 상품권, 백화점 상품권, 에어팟 맥스 등 상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코인원은 신규 모델을 내세운 옥외 광고를 여의도와 강남, 이태원 일대에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코인원 관계자는 "MZ세대에게 안전하고 친숙한 가상자산 서비스 이용 경험을 제공하고 실제 투자까지 연결하기 위해 해당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젊은 고객층에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