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순간을 담다" 베베숲, 생활브랜드 '베베숲 홈' 선봬

입력 2022-08-30 14:14


6년 연속 아기 물티슈 1위를 기록한 베베숲이 생활 브랜드 '베베숲 홈'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베베숲 홈'은 따뜻한 순간을 담은 생활 브랜드로, 아이와 함께한 작고 소중한 순간을 일상생활 속에서도 언제든지 기억하고 펼쳐낼 수 있도록 하는 메시지를 담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7월 베베숲 홈에서 첫 번째로 출시된 저자극 1종 젖병&주방세제에 이어 8월에는 프리미엄 아기 세탁세제 2종과 섬유유연제 2종을 추가로 출시했다.

'아기 세탁세제'는 잔여물 걱정 없이 삶은 듯 깨끗하게 세탁되는 제품으로, 향료를 제외한 모든 성분을 EWG ALL GREEN 등급의 안심 성분으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순한 성분으로도 생활 속 다양한 오염원을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으며, 세정과 헹굼이 간편해 섬유 속에 남기 쉬운 세제 잔여물 걱정을 크게 줄였다.

'아기 섬유유연제'는 알레르기 걱정 대신 은은한 잔향을 담은 제품으로, 환경부가 고시한 알레르기 유발 가능 물질 26종이 없는 베베숲 홈만의 향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공인시험 기관을 통해 은은한 잔향이 최대 일주일 간 지속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뜻한 봄날에 불어오는 산들바람처럼 싱그럽고 편안한 순간을 선사하는 브리즈가든향과, 바닐라와 우유 등 아기 냄새를 연상시키는 포근한 향이 특징인 코튼앤크림향을 출시하여 선호에 맞추어 사용할 수 있다.

베베숲 관계자는 "베베숲 홈 전 제품은 mit, cmit 등 15가지 유해화학성분의 불검출을 확인한 것은 물론, 민감성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해 저자극을 확인한 제품"이라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이나 아기가 있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으며, 처음 선보이는 아기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을 전했다.

한편, 1995년부터 아기피부연구소를 통해 안전한 제품 연구 개발을 지속하고 있는 베베숲은 제품력과 안전성을 기반으로 2016~2021년 6년 연속 대한민국 판매 1위 아기 물티슈로 공식 인증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