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Joy 새 두뇌 계발 버라이어티 '내일은 천재'의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29일 KBS Joy가 전현무와 예체능부 4인방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의 천재력을 예고하는 '내일은 천재'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내일은 천재'는 언론 고시계의 그랜드슬램 달성이라는 전설적인 이력에 예능감까지 갖춘 전무후무한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천재를 꿈꾸는 예체능부 4인방의 두뇌 계발 버라이어티다. 이들은 매회 각 분야의 최고 일타강사들이 준비한 신박한 클래스를 함께하며 천재력을 키워나갈 예정. 특히 예체능부 4인방으로 '대세 배우' 김광규, 'KBO의 전설' 김태균, '빙상 위의 아이돌' 곽윤기, '전천후 예능돌' 이장준이 합류해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첫 번째 포스터에는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이 각 활동 분야의 의상을 입은 채 대장경, 연필, 계산기, 책 등의 학용품을 들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여기에 '브레인 가이드'로 나선 전현무가 선두에서 예체능부 4인방을 이끌고 있어 이들이 보여줄 학구열과 케미스트리를 벌써부터 궁금하게 만든다.
이어진 두 번째 포스터에는 전현무와 예체능부 4인방의 천재력이 원형 그래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중이 기존에 알고 있던 능력 외에도 전현무의 그림 재능, 김광규의 유행 따라하기, 김태균의 해설 능력, 곽윤기의 인싸력, 이장준의 입담 등 독특한 능력이 가득해 '뇌성비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의 볼거리와 들을 거리, 간직할 거리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제작진은 "전현무와 예체능부 4인방의 학구열과 천재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포스터를 제작했다"라면서 "그동안 공부를 소홀히 했던 예체능부 4인방이 놀라운 천재력으로 뇌성비 업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내일은 천재'는 오는 9월 15일 밤 10시 KBS Joy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