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은행 구겐하임 파트너스가 달러 스토어 주식에 투자를 고려한다면 적어도 가까운 시일 내에 달러 제너럴에 투자하는 것을 제안한다며 이들 기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로 상향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구겐하임에 존 하인보켈 애널리스트는 "전날 분기 실적 발표 후 우리는 달러 제너럴의 평균 이상인 상위 및 하위 모멘텀이 적어도 연말까지는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하인보켈은 "달러 제너럴은 강력한 상위 제품 판매 성장과 전체 수익률 및 마진 확대가 예상되며, 이에 달러 제너럴에 대한 목표가를 주당 250달러에서 270달러로 상향 및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달러 상점들이 임의 구매보다 소모품을 선호하는 시장 소비 패턴의 점진적 변화 등을 통해 점유율을 늘려 나가고 수익을 더욱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