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헌트’가 관람 후에도 귓가에 맴도는 OST 모먼트 영상을 공개했다.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헌트’가 완성도를 높인 명품 OST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영화의 강렬한 순간들을 담은 OST 모먼트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OST 모먼트 영상은 극중 쫄깃한 긴장감을 유발하며 관람 후에도 관객들의 귓가에 맴돌았던 음악을 배경으로, 영화의 결정적인 순간들을 담아내고 있다.
‘헌트’의 OST는 ‘공작’, ‘택시운전사’, ‘아가씨’, ‘내부자들’, ‘신세계’ 등 다양한 작품을 작업해온 조영욱 음악감독이 맡아 영화의 품격을 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영욱 음악감독이 선사한 OST는 의심과 경계 속 스파이 '동림'을 찾아 나서는 인물들의 긴장감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시원하게 전개되는 액션과 어우러져 기존에 보지 못한 남다른 시퀀스를 완성하는 데 일조했다.
이에 “음악 대박적이었음 박진감 대박!”, “음악도 좋고 쉴 틈 없는 전개도 좋았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계속 귀에 맴도는 OST! 덕분에 영화가 더 재밌었다”와 같이 ‘헌트’의 OST를 향한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등 영화가 끝난 후에도 ‘헌트’의 OST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OST 모먼트 영상은 영화 속 강렬한 OST의 순간과 함께 ‘헌트’의 극찬 리뷰들이 더해져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캐릭터, 스토리, 액션, 영화적 상상력과 역사적 사건들이 멋지게 조화를 이룬 영화”, “미친듯한 열정으로 가득찬 연기 장인의 신박한 연출 데뷔작”, “첩보 장르에 필요한 스릴과 박력이 1980년대 한국 상황 속에 생생히 살아있다”, “이정재 감독의 탁월한 감각과 연출력”, “밀도 있는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배우들의 치열한 열연”과 같은 ‘헌트’를 관람한 감독, 평론가, 기자들의 호평과 더불어 “각본, 연출, 연기, 사운드 무엇 하나 놓치지 않은 수작”, “이정재, 정우성 두 배우의 투샷을 기다려온 시간” 등 실관람객들의 리뷰까지 영화의 높은 완성도를 입증하며, 앞으로 계속될 흥행 상승세를 기대하게 만든다.
OST 모먼트 영상을 공개하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영화 ‘헌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