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서대구역 KTX의 개통으로 대구 달서구는 경제 도약의 첫발을 내딛었다. 이에 대구광역시는 서대구역이 대구 교통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음과 동시에 대구 서남권의 경제가 활성화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와룡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사업이 또 있다. 바로 옛 두류정수장 부지로 대구광역시청의 신청사를 이전하는 '대구 신청사 건립'사업이다. 신청사가 건립되면 신청사 일대에 공공기관 상주인구가 증가하고, 업무상 방문하는 유동인구도 증가하기 때문에 배후수요가 증가하게 되며, 그로 인해 상권이 활성화되어 경제는 자연스럽게 살아나게 된다.
와룡로가 위치한 대구 달서구 부동산을 향한 기대감은 이전 청약 경쟁률로도 알 수 있다. 지난해 5월, '죽전역 에일린의 뜰'이 10.04대 1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11월, '두류역 자이 오피스텔'이 평균 677.45대 1을 기록했을 정도로 대구 달서구의 부동산 전망이 우수하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 달서구 일대에 주상복합 아파트 '더샵 달서센트엘로'가 공급에 나선다. 알파도시HNG㈜가 시행하고 포스코건설에서 시공을 담당하며 총 2개동, 272세대 규모이다.
전용면적은 선호도가 높은 중형 평형대인 84㎡로 A,B,C 3개 타입이 구성되며, 전세대가 선호도 높은 4Bay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또한, 전세대가 남향위주의 배치로 일조와 조망이 우수하다. 단지 내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계획이다.
서대구 KTX의 개통으로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졌으며, 남대구 IC, 성서IC와 근접해있어 중부내륙 고속도로 지선으로의 진입이 수월하다. 또한, 구마로와 와룡로 등 입체 교통망으로 인해 대구 시내ㆍ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그리고 죽전역, 송현역 등 대구 지하철 1ㆍ2호선이 관통하고 있어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감천초등학교가 단지에서 약 500m 거리에 위치해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반경 1.5km 이내에 20여개의 초ㆍ중ㆍ고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또 5km 내외에 영남대학교, 가톨릭대학교, 계명대학교 등이 인접해있어서 자녀들에게 좋은 교육 환경을 제공해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홈플러스, 이마트 등의 대형마트와 대학병원, CGV와 롯데시네마와 같은 문화시설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학산공원, 두류공원 등의 거닐 수 있는 쾌적한 공원이 조성되어 있는 등, 주변 생활 인프라가 잘 구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