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의 건축 자재 공급업체인 CRH은 상반기 두차례 가격인상 후 연간 수익이 10%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CHR은 "상반기 핵심 수익이 13% 증가한 22억 달러를 기록했다"며 "지속적으로 도전적인 비용 환경에서 올해 55억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익 마진은 6월 말까지 90bp 증가한 14.7%를 기록했다.
CRH는 인프라 프로젝트와 수리, 유지보수 및 개선 작업에 대한 탄력적인 수요가 그룹 수익의 75%를 차지하고 고속도로 건설용 아스팔트의 최대 생산업체인 미국 사업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설명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