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아이콘' woo!ah!(우아!)가 도쿄에 뜬다.
woo!ah!(우아!)의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늘 오후 8시 방송되는 Mnet 재팬 '놀자! woo!ah! 첫 도쿄 버스 투어'에 woo!ah!(우아!) 멤버 전원이 출연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되는 Mnet 재팬의 '놀자! woo!ah! 첫 도쿄 버스 투어'는 최근 일본 내 1020세대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 'Z세대 아이콘' woo!ah!(우아!)가 본격적인 일본 진출 활동에 앞서 도쿄 스카이트리, 시모키타자와 빈티지 샵 등 도쿄의 다양한 명소들을 방문하는 모습을 담은 여행 예능이다. 다섯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도쿄의 풍경과 함께 전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방송은 일본인 최초로 K팝 아이돌에 데뷔한 후지와라 토모키가 진행을 맡았고, woo!ah!(우아!) 멤버들과 특별한 공감대를 형성할 전망이다. 후지와라 토모키는 2008년 한중일 다국적 멤버로 결성된 남성 6인조 아이돌 그룹 A'st1(에이스타일)의 일본인 멤버로 데뷔했다.
woo!ah!(우아!) 멤버들은 "일본의 이곳저곳을 다니며 새롭게 알게 된 곳도 있고, 일상 속에서 힐링을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라며 "우리의 버스 투어를 보는 모든 분들이 대리만족하셨으면 좋겠다. 팬들에게도 선물 같은 방송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woo!ah!(우아!)가 출연하는 Mnet 재팬 '놀자! woo!ah! 첫 도쿄 버스 투어'는 25일과 9월 1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