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임윤아(소녀시대 윤아)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임윤아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 남편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베테랑 간호사 고미호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고미호는 단단한 내면과 주체적인 행동력을 갖춘 인물로, 능동적으로 사건을 파헤쳐가며 극을 이끌어 안방극장에 시원함을 선사, 누아르 장르의 역대급 걸크러시 캐릭터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임윤아는 극중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해사한 미소와 함께 긍정 에너지를 발산, 보는 이들을 설렘 가득하게 만들며 웃음 짓게 하고 있다.
특히 촬영 현장 대기 시간에도 대본 연구를 멈추지 않는 것은 물론 감독 및 스태프들과 끊임없이 논의하며 고미호 캐릭터를 완성, ‘빅마우스’가 시청률, 화제성 등 다양한 지표에서 금토극 최강자 자리를 굳건하게 이어가는 데 일조하고 있다.
‘빅마우스’는 하루아침에 누명을 쓴 생계형 변호사가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로,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