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태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마지막회 캐스팅…결말 속 드러낼 강렬 존재감

입력 2022-08-18 15:20



배우 함태인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마지막회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한다.

소속사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는 18일 “함태인이 오늘 밤 9시 방송되는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6회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좌충우돌 대형 로펌 생존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국내 넷플릭스 1위, 통합 콘텐츠 랭킹 1위에 등극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함태인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6회에서 우영우와 이준호(강태오 분)의 애정 전선 속 특별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그는 우월한 피지컬과 젠틀하면서도 비밀스러운 아우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전망이다.

남다른 신체조건과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으로 실력파 배우로서 매력을 거듭 드러내고 있는 그가 대세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최종회는 18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