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 타이틀 곡 ‘Losing Game’ MV 티저 영상 공개…소름 돋는 눈빛의 엔딩 미소

입력 2022-08-18 13:20



빅스 레오의 신곡 ‘Losing Game’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레오는 18일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Piano man Op. 9’ 타이틀곡 ‘Losing Gam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영상은 31초의 짧은 분량이지만 화려한 영상미에 중독성 강한 피아노 선율과 오싹한 효과음이 더해졌으며, 슬픈 피아노 선율에 스산한 분위기로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이어 애틋한 포옹을 하고 있는 연인의 모습과 포효하는 레오의 섹시한 모습에 화려한 영상미까지 더해져 뮤직비디오 한편에 숨겨진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광기 어린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레오의 모습은 전율을 느낄만큼 보는 이들을 압도하고 있다.

레오는 최근 파격적인 컨셉들로 새 앨범 ‘Piano man Op. 9’의 콘텐츠들을 연이어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혹적인 남신을 연상케 하는 컨셉 포토부터 신곡 멜로디 일부를 악보로 공개한 이색적인 스포일러 등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이번 티저를 통해 그동안 보지 못한 레오의 모습들이 공개되며 새 앨범 ‘Piano man Op. 9’에 대한 레오의 각별한 애정을 느끼게 했다.

또한 레오는 지난 미니앨범 ‘CANVAS’, ‘MUSE’ 등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탄탄하게 구축해왔으며, 이번 앨범 또한 타이틀곡 ‘Losing Game’을 비롯해 ‘Beautiful Love’, ‘So easy’, ‘Chilling’, ‘Blue Rain’까지 다섯 곡 모두 레오가 직접 프로듀싱을 도맡아 진행했기에 깊어진 레오의 감성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레오는 최근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에서 서인우 역으로 섬세한 감정선을 완벽하게 표현해 극찬을 받고 있으며,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캐스팅 소식을 연이어 알려 독보적인 다재다능함을 뽐내고 있다.

한편 레오의 세 번째 앨범 ‘Piano man Op. 9’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9월 2일부터 4일 까지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단독 콘서트 'Piano man Op. 9'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