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워크 이사회에 소프트뱅크 임원 합류

입력 2022-08-11 23:03
수정 2022-08-11 23:03


위워크(WeWork는 11일(현지시간) 이사회 멤버인 미셸 콤브스가 자리를 떠났다고 밝혔다.

미셸 콤브스는 2020년 10월 이사회에 합류한 바 있다.

이어 위워크는 소프트뱅크 인터내셔널 CEO인 알렉스 클라벨이 이사회에 합류했다고 덧붙였다.

클라벨은 위워크, 티모바일, 도이치 텔레콤, 원웹을 포함한 소프트뱅크의 국제 투자를 관리하는 책임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