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화보 같은 일상 화제…‘꽃 피면 달 생각하고’ 종영 이후 근황은?

입력 2022-08-11 10:10



배우 유승호의 화보 같은 일상이 화제다.

유승호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1일 연기자 콘텐츠 SNS 채널인 YG STAGE를 통해 그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이미지 여러 장을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공개된 사진들은 유승호가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종영 이후 근황을 궁금해 하는 팬들을 위해 준비한 콘텐츠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흰색 상의에 초록색 카디건을 어깨에 둘러 포인트를 준 유승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톤 다운된 청재킷을 입고 미소를 머금은 채 서 있는 그는 청량하면서도 훈훈한 매력을 뽐낸다.

또한 네이비 카디건을 입고 음악을 선곡하는 유승호의 옆선은 대중의 관심을 자극한다. 편안한 일상복을 입고 내리는 비를 바라보거나 만화책을 읽는 유승호에게서는 내추럴한 매력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