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아크메드라비(대표 구진모, 구재모)가 글로벌 브랜드 '스마일리(Smiley®)'와 22SS와 22FW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1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마일리(Smiley®)'는 1971년 1월 프랑스 일간지에서 좋은 소식을 강조하기 위해 처음으로 사용된 아이콘으로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감성의 긍정과 행복의 상징으로 지금까지 자리잡아왔다. 좋은 일을 가져다 줄 것만 같은 기분 좋은 스마일리는 힙하고 트렌드한 아크메드라비만의 감성과 결합하여 쿨한 데일리 스타일로 풀어냈다.
이번 '스마일리' 콜라보 라인은 'Traveler'의 컨셉에 맞춰 22SS와 22FW, 두시즌의 데일리웨어로 입기 좋은 후드, 맨투맨, 후드집업 뿐만 아니라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니트 베스트, 비니 까지 제품군을 확장했다. 핑크, 스카이 블루 등 화사한 컬러감에 기분 좋은 옐로가 시그니처인 스마일리 아이콘을 접목하여 다채로운 컬러와 유니크한 아크워트를 겸비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톤 다운된 겨울철 룩에 생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구진모 아크메드라비 대표는 "이번 콜라보 라인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스마일리와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아크메드라비의 서로 상반된 무드가 만나 특별한 아이템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색다른 트렌드와 차별화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크메드라비와 스마일리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쇼룸 및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