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주경기장 입성’ NCT DREAM, 9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개최 확정

입력 2022-08-10 11:40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국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잠실 주경기장에 입성한다.

SM 엔터테인먼트는 10일 “NCT DREAM이 오는 9월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THE DREAM SHOW2 : In A DREAM’(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 개최한다”고 밝혔다.

SM 엔터테인먼트는 이어 "이번 콘서트는 NCT DREAM의 첫 잠실 주경기장 공연으로, 국내 최대 규모 공연장에서 2회에 걸쳐 개최되는 만큼 놀라운 성장세와 강력한 파워를 실감케 한다"며 "한층 화려하고 압도적인 스케일로 ‘퍼포먼스 최강자’ NCT DREAM의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어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NCT DREAM은 오는 8월 20일 오후 6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HUMAN CITY_SUWON’(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휴먼 시티_수원)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