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옴 건기식업체인 쎌바이오텍은 상반기 매출액 243억 원, 영업이익 25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10%, 영업이익 27% 증가한 수치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아시아와 유럽지역으로의 수출이 늘어났고, 국내 온라인 사업이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쎌바이오텍이 개발한 ‘한국산 유산균’은 우수한 품질로 유산균 종주국인 덴마크를 포함한 세계 4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8년 연속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수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