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쇼크와 ㈜에스엠컬처앤콘텐츠(이하 SM C&C)가 IP 기반 광고·마케팅 공동 비즈니스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SM C&C에서 김동준, 남궁철 공동대표이사 그리고 오렌지쇼크의 고태윤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광고 대행 사업, 연예인 매니지먼트 마케팅 및 홍보, 국내외 문화 콘텐츠 기획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협력해 나갈 것을 합의함으로써 이전보다 더욱더 전략적이고 차별화된 IP 비즈니스를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고태윤 오렌지쇼크 대표는 "이번 제휴로 오렌지쇼크가 보유한 IP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창의적인 상품과 서비스의 비즈니스 분야를 광고와 콘텐츠, 매니지먼트 업계를 선도하는 SM C&C와 함께하게 됐다"며 "본 제휴를 기반으로 기업 간 시너지를 발휘해 MZ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는 혁신적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