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맥카페가 신메뉴 '디카페인 아이스크림 라떼'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디카페인 아이스크림 라떼는 지난 6월 출시된 아이스크림 라떼의 디카페인 메뉴다. 아이스크림 라떼는 기존 카페라떼에 선데이 아이스크림을 더해 만든 디카페인 메뉴 출시 2주만에 맥카페 판매량 3위에 올랐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디카페인으로도 해당 메뉴를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번 디카페인 아이스크림 라떼를 탄생시켰다고 설명했다.
여름 한정 메뉴로 만나볼 수 있는 디카페인 아이스크림 라떼는 특유의 달콤한 맛과 진한 풍미를 카페인 부담 없이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맥도날드는 2019년부터 100% ‘열대우림동맹 (Rainforest Alliance·RFA)’ 인증을 받은 친환경 원두를 사용하고 있다. 또 모든 커피 메뉴에 일곱 번의 정수 필터를 거친 물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