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론 큐빙 재단(대표 김영준)은 시그마체인이 주최한 web3.0컨퍼런스에서 큐빙 프로젝트의 020서비스와 골프 블록체인 생태계인 G-land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큐빙 재단이 발표한 G-land 에서는 골프, 크게는 레저의 전반적인 콘텐츠를 NFT 방식으로 구매하고 재판매할 수 있다.
엑스페론이 제공하는 스크린/골프장 홀인원 이벤트부터, 다양한 골프용품 구매, 스크린 골프 예약 까지 골프의 모든 콘텐츠가 거래된다. 양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보수적인 골프 시장에 새로운 플랫폼을 제안하고 있다.
엑스페론이 보유하고 있는 오프라인 사업과 G-land는 함께 연결되며 생태계를 구축한다. 국내외 스크린골프장, 인도어 연습장의 최대 점유를 하고 있는 무인 골프 판매 플랫폼 QVING과 연동으로 새로운 020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엑스페론이 전개하는 스크린 골프와 모바일 골프게임 사업 '필드맨' 프로젝트는 큐빙재단의G-land와 만나 골프게임의 캐릭터, 맵 분양 등 독보적인 골프 P2E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이번G-land 프로젝트는 대표 캐릭터인 '프람쥐'(프로+다람쥐)를 주축으로 다양한 캐릭터부터 커스텀까지, 골프공부터 골프 게임, 회원권, 골프투어까지 다양한 엑스페론 블록체인 골프 생태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G-land 발표는 컨퍼런스에 참여한 기업과 컨퍼런스 관계자들에게 큰 감동과 찬사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공개에 성공했다는 평가이다.
엑스페론 이관형PD(큐빙 프로젝트 총괄)은 "엑스페론 큐빙 재단은 시그마체인의 기술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한 블록체인과 NFT기반의 마켓, 무인시장의 활성화를 시작으로 나아가G-land를 통한 골프 블록체인 생태계와 미래의 플랫폼 시장의 확장을 위해 달려갈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엑스페론과 시그마체인은 지난 2021년 7월부터 블록체인 관련한 MOU를 체결하고 인공지능 무인 시스템을 접목한 플랫폼 큐빙(Q-ving)과 블록체인 메인넷 엔진 기술을 융합해 암호화폐를 실물경제에 적용시키는 서비스를 출시함으로써 블록체인 서비스의 대중화를 통한 글로벌 서비스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시그마체인이 주최한 web3.0컨퍼런스는 국내 최대의 블록체인 컨퍼런스로 다양한 국내외 블록체인 기업들과 인사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