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대표 조주현) 가상자산 인증평가 서비스 ‘코레이팅(KORating)'이 국내 기업신용도 평가 전문기관인 NICE평가정보(대표 신희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양 기관의 핵심 역량을 공유하여 가상자산에 대한 건전하고 안전한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체결됐다.
NICE평가정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코레이팅(KORating)은 의뢰한 재단 또는 모기업의 재무 건전성과 신용도를 한층 더 면밀하게 평가해 인증평가의 신뢰성을 한 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ICE평가정보는 국내 금융인프라 기업으로, 개인 및 기업 신용 정보, 신용관리, 기술신용정보 등 금융인프라 핵심영역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600만 사(社) 이상의 국내 기업정보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10만사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신용평가 및 기술평가를 하고 있다.
NICE평가정보 신희부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가상자산 인증평가 역량과 강점을 보유한 코레이팅(KORating)과 국내 최대 규모의 개인/기업 데이터, 평가 및 컨설팅 역량을 보유한 NICE가 상호 협력을 통해 가상자산에 대한 투명하고 공정한 시장질서를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