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손자’ 남승민이 안무 영상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가수 남승민이 지난달 3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욜로욜로’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남승민은 하얀 반팔 셔츠와 검정색 팬츠, 운동화로 편안한 옷차림을 한 채 댄서들과 ‘욜로욜로’ 안무를 선보였다.
남승민은 곡의 신나는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욜로욜로’ 안무로 보는 이들에게도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했다.
풍물놀이를 연상케 하는 파트에서는 탈춤이 떠오르는 흥겨운 안무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따라 하기 쉽고 간단한 동작으로 가사의 의미를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승민의 신곡 ‘욜로욜로’는 ‘인생길 굽이굽이 눈부신 날, 고달픈 세상살이와 쓴 인생’을 살아낸 이들에게 트로피를 주고 싶은 남승민의 위로, 격려, 보상이 담긴 노래이다.
흥겨운 멜로디와 직관적인 가사, 중독성 있는 후렴으로 오랜 기간 지속된 코로나 시대의 현대인들에게 남다른 에너지를 선사한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은 “‘욜로욜로’ 들으며 에어로빅도 하고 싶다”, “울 가수 댄스가수로도 만점”, “와 너무 귀여워요”, “더운 여름 ‘욜로욜로’ 영상 보며 힐링합니다” 등 댓글을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남승민의 신곡 ‘욜로욜로’는 지난달 19일 발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