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바이오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보다 30% 이상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에이프릴바이오는 시초가(1만 9,500원)보다 2,300원(11.79%) 오른 2만 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인 1만 6천원과 비교하면 36.25% 상승한 것이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 6천원)보다 21.9% 높은 1만 9,500원에 형성됐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지속형 원천 기술인 SAFA 기술과 차별성 있는 항체 라이브러리 기술, 이 두가지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신약 후보물질을 연구개발(R&D)하고 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 자금을 연구개발비 및 운영자금으로 활용해 매년 다수의 파이프라인을 창출하는데 사용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