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경영대학, 누적 수료생 500명 넘어서

입력 2022-07-27 10:45


평생교육 대표기업 '휴넷'이 후원하는 사단법인 행복한성공(이사장 이의근)의 행복한경영대학이 설립 6년만에 누적 수료생 500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3월 설립된 행복한경영대학은 '타인을 이롭게 함으로서 자신도 이롭게 된다'는 자리이타의 이념을 바탕으로 한다.

모든 비용을 무료로 운영하며,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조성경 쥬비스 회장, 황창규 KT 전 회장 등 최고의 교수진을 구성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총 3개월 온/오프라인 러닝 저니 과정으로 설계되어 성공사례는 오프라인으로 이론 강의는 온라인을 통해 수강할 수 있도록 해 교육 효과를 더욱 끌어올린 점도 강점이다.

최근 수료한 제11기의 웅진생활건강 신승철 대표는 "지금까지 많은 최고경영자 과정을 이수했지만 행복한경영대학의 만족도가 가장 높다. 커리큘럼이 체계적이고, 동문간 네트워크가 활성화된 덕분에 앞으로 경영활동에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복한경영대학을 설계한 휴넷 조영탁 대표는 "직원들로부터 존경받고, 고객들로부터 사랑받는 1만명의 행복한CEO를 양성하여, 대한민국 기업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모두 행복해지는 그날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행복한경영대학은 상/하반기 1기수씩을 운영하고 있으며 창업 3년이상, 종업원 30명이상의 CEO이면 지원 가능하다. 수시 모집 중으로, 문의 및 지원은 (사)행복한성공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