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FPT, 상반기 이익 24% 급증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의 IT 대기업 FPT는 상반기 세전 이익이 전년 대비 23.9% 증가한 3조 6000억 동(VND)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22.2% 증가한 19조8000억 동(VND)을 기록했다.
경영진은 디지털 혁신 및 통신 기술에 대한 수요 증가가 성장 요인이라고 밝혔다. 미국(48.4%), 아시아 태평양(55.5%), 일본(18%)을 포함한 대부분의 해외 시
장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전환과 관련된 매출은 65% 증가한 3조 5000억 동(VND)을 기록했다.
FPT의 통신 사업은 매출이 15% 증가한 7조 동(VND), 이익이 40% 증가한 1.4조 동(VN)을 기록했다.
자회사 FPT Education은 매출이 42% 증가한 1조 9000억 동(VND)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출처: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