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올해 GDP 성장률 상향 조정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중앙경제관리연구원(CIEM)이 발표한 2022년 GDP 성장률 2가지 시나리오에 따르면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연초 정부가 설정한 목표치인 6.5%를 상회할 수 있다.
2022년 경제성장률은 시나리오 1에서 6.7%, 시나리오 2에서 6.9%에 도달할 수 있다.
평균 인플레이션은 각각 4%와 3.7%가 될 수 있다. 연간 수출은 시나리오 1에서 15.8%, 시나리오 2에서 16.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획투자부는 지난 1~6월 경제가 성장률과 함께 양호한 회복세를 보였다고 추정했다.
기획투자부는 2023년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목표치를 상회하는 7.0% 안팎의 성장률을 제시했다.
베트남은 2022년 고성장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하고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정책을 보다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lecourr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