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윈커머스 "2025년까지 2만 개 매장 확대 목표"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윈커머스(WinCommerce)는 오는 2025년까지 1만 개의 미니마트와 2만 개의 대형마트 매장 확대를 목표로 설정한다고 밝혔다.
윈마트(WinMart)와 윈마트플러스(WinMart+) 체인을 소유하고 있는 마산그룹(Masan Group)의 윈커머스(WinCommerce)는 현재 베트남 전국의 총 30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를 보다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마산그룹은 생필품, 금융, 교육, 엔터테인먼트, 헬스케어 통합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프랜차이즈 매장 모델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윈마트플러스 체인을 담당하는 응웬반꾸이(Nguyen VanQuy) 부국장은 "통합 매장은 고객에게 최대의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시간을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산그룹은 AI 및 머신 러닝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IT회사 Trusting Social의 지분 25%를 인수했다.
디지털 솔루션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편리한 쇼핑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