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이 1명의 임원을 신규 선임하고 본부장 및 부점장 인사 이동을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규 임원에는 정호건 강남지역본부장을 부행장(부문장)으로 선임했다.
정 부행장은 1967년생으로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신탁실장, 서초지점장, 인사부장, 강남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정 부행장은 경영관리 부문에서 인사부, 총무부 등을 총괄한다.
이어 강남 지역본부장에 최호 본부장을 임명하는 등 인사이동을 발표했다.
다음은 인사이동 명단이다.
◇ 지역본부장
△강남지역본부 최호
◇ 부·실장
△비서실 이봉희 △기업금융1실 박윤선 △연금사업실 김병국
△종합기획부 김선우 △영업기획부 안성진 △인사부 명광식
◇ 지점장
△하남 김계환
◇ 사무소장
△프랑크푸르트 김동균 △아부다비 김경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