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F9이 신곡 ‘SCREAM’ 컴백과 동시에 미국 아이튠즈 차트 상위권에 등극해 인기를 입증했다.
SF9은 지난 13일 발매한 열한 번째 미니 앨범 ‘THE WAVE OF9’으로 컴백 하루 만에 글로벌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뜨거운 해외 인기를 증명했다. SF9 미니 11집은 14일 기준 미국?캐나다?영국?호주 등 총 10개 지역 아이튠즈 KPOP앨범 톱3에 등극했고, 멕시코?태국?필리핀?인도네시아 등 7개 지역에서 POP앨범 톱3, 5개 지역에서 앨범차트 톱3에 오르며 글로벌 저력을 과시했다.
SF9은 지난 13일 미니 11집 ‘THE WAVE OF9’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SCREAM’은 평범한 하루를 벗어나 한여름의 시원한 일탈을 자유롭게 즐기고 싶은 마음을 'SCREAM'이라는 가사를 통해 표현한 댄스 R&B 장르 곡이다. 이 곡을 통해 SF9은 여름을 닮은 청량한 사운드와 함께 SF9만이 표현할 수 있는 ‘어른 청량’을 더해 짜릿하고 시원한 무대를 펼친다.
SF9은 지난 13일 미니 11집 ‘THE WAVE OF9’ 발매와 동시에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SF9은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음악 방송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