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을 기다렸다"…도심 속 가을 바캉스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

입력 2022-07-14 10:27


도심형 페스티벌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이 2년 만에 개최된다.

올해로 9회차를 맞이한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은 국내 가을 페스티벌 대표 브랜드로, 해마다 '역대급'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전석 '돗자리존'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도심 속에서 즐기는 가을 바캉스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올해 행사는 2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자이언티, 넉살X까데호, 홀리뱅, 원슈타인, HYNN, 애쉬아일랜드, 미노이, 릴러말즈 등 다양한 국내 뮤지션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라인업을 통해 알 수 있듯이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은 특정 장르에만 국한하지 않고 힙합, 댄스, R&B, 발라드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를 통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구성될 예정이다.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은 오는 2022년 9월 24일부터 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되며, 1차 티켓은 인터파크와 위메프를 통해 7월 15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