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송파중심생활권 '리버 레이크 송파' 조합원 모집

입력 2022-07-13 11:05


송파중심생활권에 석촌역 바로 앞 입지에서 대우건설이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리버 레이크 송파'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청약통장이 없는 사람도 조합원 모집 신청이 가능하며, 조합설립인가 신청일을 기준으로 주택 소유와 세대주, 거주지역, 중복 가입 배제 요건을 충족하면 조합원 모집을 신청할 수 있다.

지하 5층~지상 26층 규모로 계획돼 있다. 아파트 총 300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이 단지 내 함께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자들의 원스톱 라이프가 예고된다. 아파트는 1~2인 가구의 증가 추세를 설계에 반영한 소형주거시설로, 36㎡~55㎡ 평면 구성 및 특화설계가 다양하게 적용된다. 입주 즉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무상 풀옵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석촌역을 도보 10초 거리에 품고 있고 2호선 잠실역과 3호선 가락시장역도 인접해 지하철을 이용하기가 편리하다.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연결되는 올림픽대로와 서하남 IC 등도 가까이 지난다. 롯데월드타워, 롯데백화점, 가락시장, 서울아산병원, 송파구청 등 송파 지역을 대표하는 인프라가 인근에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자연과 함께하는 쾌적한 생활도 기대된다. 석촌호수와 올림픽공원 그리고 한강시민공원 등 풍부한 자연이 단지 가까이 들어서 있다.

단지는 도보 10초 거리에 지하철 8ㆍ9호선 급행 환승역인 석촌역이 자리한 역세권 아파트다. 역 주변에 들어선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으며, 강남권에서 진행되고 있는 개발 사업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도 예고된다.

대표적인 강남권 개발 사업으로는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이 있다.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시작돼 현대차그룹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를 지나 잠실종합운동장까지 연결되는 대규모 복합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강남권 복합환승센터' 사업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삼성역~봉은사역 630m 지하구간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ㆍC, 도시철도(위례-신사 경전철), 지하철(2ㆍ9호선), 버스, 택시 환승시설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이외에도 강남 일대를 배경으로 다양한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높은 프리미엄 확보가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