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IMF, 베트남 경제성장률 6% 예측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소비와 산업 생산 회복에 힘입어 베트남의 경제성장률을 올해 6%, 내년 7.2%로 예측했다.
IMF는 보고서를 통해 "베트남은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망 혼란으로 인해 물가가 올랐지만 상대적으로 식품 및 관리 가격을 감안할 때 여전히 안정적인 상황이다"고 밝혔다.
다만 IMF는 "베트남은 중소기업의 경영 상황이 여전히 취약하고 대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부동산 및 회사채 시장 위험이 높은 것이 위험으로 꼽힌다"고 덧붙였다. 한편 HSBC는 최근 베트남 경제 성장률을 6.6%에서 6.9%로 상향 조정했다.
HSBC는 베트남의 내년 전망치와 관련해선 기존 6.7%에서 6.3%로 낮췄다.
베트남 정부는 올해 6~6.5% 경제 성장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