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이재명 의원 상대 3억원 손해배상 소송 취하

입력 2022-07-11 09:30


배우 김부선 씨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상대로 제기한 3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취하했다.

11일 서울동부지법에 따르면 김씨 측 소송대리인 장영하 법무법인디지털 변호사는 이달 8일 소 취하서를 제출했다.

앞서 김씨는 2018년 9월 28일 이 의원으로부터 허언증 환자로 몰려 명예를 훼손당했다고 주장하면서 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