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SUM, 美 6개 도시 투어로 글로벌 팬들 만난다…차세대 'K팝 주자'

입력 2022-07-08 17:30



LIGHTSUM(라잇썸)이 ‘KCON 2022 US TOUR’에 참여하면서 글로벌 입지를 다진다.

LIGHTSUM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연을 시작으로 미니애폴리스, 휴스턴, 댈러스, 아틀랜타, 뉴욕 총 6개 도시에서 공연을 진행,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투어는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1일(현지 시간)까지 개최되며, LIGHSUM 특유의 에너지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것으로 기대된다.

LIGHTSUM은 최근 발표한 첫 미니앨범 'Into The Light'(인투더라잇)을 통해 8인 8색 Z세대 감성을 담은 스타일링과 완벽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지난 5월 24일 LIGHTSUM의 첫 번째 미니 앨범 'Into The Light'(인투더라잇)은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 10개 지역에서 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바 있다. 더불어 타이틀곡 'ALIVE'(얼라이브)는 국내 음원 차트인 벅스(Bugs)에서 실시간 차트 11위에 진입하며 글로벌 루키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한편, LIGHTSUM이 참여하는 ‘KCON 2022 US TOUR’는 오는 8월 22일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막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