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트남 외환시장 전망 - 신한은행

입력 2022-07-07 10:55
수정 2022-07-07 10:57
ㅣ(7월 1차) 주간 베트남 외환시장 전망





· 지난주 (6/27~7/1) USD/VND(market rate)는 23,249~23,282 흐름 (블룸버그 종가), 전주 대비 약세(-0.12%)

· 베트남 중앙은행(SBV)의 7/1 고시환율(central rate)은 23,112로 6/24 (23,105) 대비 주간 약세(-0.03%)

· 베트남 증시는 주초은행과 부동산기업 관련주 상승에 힘입어 강세 보였으나, 미국 경기 침체 우려로 투자심리 위축되며 약세 전환 1,198.90pt로 마감

· 2분기 GDP는 전년 동기 대비 7.72% 성장하며 10년래 가장 높은 성장을 기록한 가운데, 6월 수출 및 수입은 전년동기 대비 20.0%, 16.3% 증가하여 무역수지는 2.76억 달러 흑자 기록. 소비자물가는 전년대비 3.37% 상승했으며 소매 판매는 27.3% 증가

· 지난주 외국인의 베트남 포트폴리오(주식+채권+펀드+ETF 등) 투자는 783만 달러 순매수 기록

-주간 VN지수는 상승(+1.13%), 3개월 은행간금리(VNIBOR)는 2.54(7/1)를 기록하며 주간 11.5bp 상승

· 경제지표 호조와 외국인 주식순매수는 긍정적이지만 치솟는 물가와 경기침체 우려 심화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으로 환율상승 우위 예상(금주예상레인지: 23,190~23,350)





<참고 및 출처>

신한베트남은행ㅣ주간 베트남 외환시장 전망